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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학 책 요약 - 학교는 죽었다 요약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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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학 - 학교는 죽었다 요약과 느낀점
요약
1. 학교를 왜 거부하는가
저자의 말에 따르면 학교교육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위하여 세금을 부담하는 매우 퇴행적인 세제가 적용되고 있다고 본다. 이런 측면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나중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필요한 지식이 없어서 피해를 볼 수 도 있지만 아마도 심리적 고통은 가장 적게 받을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가난한 학생들이 끝까지 학교를 마칠 가능성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니지 못한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학교를 몰랐다면 상관없겠지만 어느 정도 맛을 본 상태에서 자신의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도중에 그만 둬야 하고 그에 따른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보다 더 적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란 것을 알아버렸을 때 느끼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이란 것이다. 즉, 어설픈 교육의 양이 엄청난 불만을 인간에게 주입시키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학교를 다닌 학생들에게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승리해야) 한다는 것이며, 경쟁에서 살아남기(승리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규정을 어겨서라도 성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다. 분명히 도덕이란 과목을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일등이 되기 위해서 그런 도덕은 부차적인 문제가 되어버린다. 이유는 결과만을 중시여기는 학교 제도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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