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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 라틴아메리카의 전통 춤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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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 라틴아메리카의 전통 춤에 관해서
아르헨티나 탱고 - 스탠더드댄스 종목 중 하나로 1880년 무렵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에서 생겨났다. 탱고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였는데, 그것은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었다. 그 후 명명된 탱고라는 용어의 용어의 기원은 아프리카로 여겨지며 ‘만남의 장소’,‘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탱고는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며 추는 춤이다. 탱고 음악의 기본적인 리듬은 4분의 2박자이며 각 박자에 악센트가 있다. 템포는 1분간 30~34소절로 연주되어진다. 탱고는 우울한 분위기의 춤이라는 일부 평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매력으로 사로잡는다. 또한 탱고와 함께하는 악기는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로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탱고의 격정적인 비애감을 이처럼 강렬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악기는 없을 것이다.
쿠바의 룸바 - 기원은 노예로 아프리카에서 팔려온 흑인들의 원시적 리듬이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 특유의 복잡하고도 강력한 폴리리듬으로까지 발전한 것이다. 1930년경부터 북아메라카, 유럽으로 전파되어 새로운 형식의 사교춤곡으로 유명했다. 리듬은 2/4박자나 4/4박자이며, 마디마다 형태가 달라지면서 특징이 있다. 라틴아메리카 음악 특유의 타악기 봉고,콩가,마라카스,크라베스 등이 리듬악기로 연주된다.
쿠바의 맘보 -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하나로, 1940년대에 쿠바 출신의 피아니스트 페레스 프라도가 창작하여 그가 속한 악단에 의해 보급되면서 195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강렬한 음색과 신선한 음향, 자극적인 리듬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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