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을 읽고나서
책의 저자인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는 시인, 평론가. 카우프뷰렌 출생. 에를랑겐, 프라이부르크, 함부르크, 파리 등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라디오 방송국, 출판사, 평론지 주간 및 발행인 등으로 일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주목할 만한 시인이다. 주요 저서로는 〈늑대들의 변명〉(1957), 〈국가의 말〉(1960) 등의 시 이외에 평론집〈낱개〉(1962), 〈정치와 범죄〉(1964)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