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마케팅전략
Executive Summary
유럽과 미국에서 음료 하면 코카콜라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레드불’이라는 음료이다. 레드불은 ‘에너지 드링크’라는 인식으로 젊은 층에게 있어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의 상징 음료로까지 생각되어 지고 있으며, 우리가 ‘피로회복’ 하면 박카스나 비타 500을 떠올리는 것처럼 유럽과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에너지 드링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놀라운 브랜드이다.
레드불의 시작은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Dietrich Mateschitz는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에너지 음료인 “Krating Daeng”가 아시아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이를 착안하여 다양한 색상의 캔 형태로 탄산음료 버전을 연구하였고, 2년 후인 1984년에 레드불을 만들어 냈다. Mateschitz는 Red Bull GmbH를 설립하였으며, 제품을 세심하게 손질하고, 차별화 된 독특한 마케팅 컨셉트를 개발해, 1987년에 기능성 음료를 컨셉으로 하는 에너지 음료인 레드불을 처음으로 호주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는 “레드불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였고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독특한 마케팅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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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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