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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VS 자라(ZARA) 한국진출위한 마케팅전략 비교분석 (매장인터뷰자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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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VS UNIQLO
1. 들어가며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제품의 질이 값에 합당한지 따져보는 가치소비가 일반화되고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소비 형태를 띄게 되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신속하게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스트패션이 시장 내에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패스트패션’은 기존의 의류업체와 다르게 저가의 상품을 2~3주 안에 한 번씩 빠르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제조업자가 제조, 유통, 판매를 모두 담당하는 구조로 스웨덴의 H M, 일본의 유니클로, 스페인의 자라, 망고 등이 대표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들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게 패스트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을 통상 ‘SPA브랜드’라 칭한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국내에 진출해 높은 성과를 거두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라’와 ‘유니클로’는 글로벌 SPA브랜드로서 기획에서 유통까지 일체화하였으며, 국내진출 시 거대 유통업체인 롯데쇼핑과의 합작을 통해 국내시장에 진입하는 등의 공통점 들도 찾아볼 수 있으나, 생산공정 방식에서 유니클로는 한 품목을 대량생산하는 소품종 대량생산의 방식이 특징인 반면, 자라는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취하고 있는 차이점이나 기타 마케팅 전략부분에서 각기 다른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자라(ZARA)는 스페인에 본거지를 둔 의류 브랜드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패션·의류 기업인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로 Vertical Intergration(수직 계열화), 고객 정보 수집을 위한 IT시스템, 패션의 재창조 등의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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