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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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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을 읽고나서
노벨은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위인전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폭약에 관심이 많아서, 깡통에 흑색화약을 채워 넣고 터트려서 대폭발을 일으키고 동네 난리 나게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노벨도 크게 다쳐서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한다. 아들보다 덜 유명하지만, 아버지인 임마누엘 노벨도 발명가로서 크림 전쟁 당시 기뢰와 지뢰를 개발, 러시아군에 납품한 인물이다. 하지만 전쟁에서 진 러시아 제국은 그에게 보상하지 않았고 승자인 연합군에게도 찍혀서 무기공장은 파산했다. 결국 노벨과 두 형, 아우들은 유럽 각지에서 온갖 일을 하며 돈을 모아 공부해야 했다. 독신으로 살다가 죽었는데 그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친척들이 서로 차지하려 소송을 했으나 결국 그의 뜻대로 노벨상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는 심장병이 있어서 니트로글리세린을 약으로 먹었는데 현대 의학에서도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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