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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비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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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비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물론 숙제때문이기도하지만 이 책이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 책은 바다에 대해 써져있다. 큰 주제로 5가지가 제시 되었다. ‘1장 바다로 나가보자’ ‘2장 넓고 큰 바다’ ‘3장 신비한 바닷속 탐험’ ‘4장 신기한 바다 밑 세계’ ‘5장 우리의 미래, 바다’ 5주제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1장 바다로 나가보자’ 부분이었다. 물론 처음 부분이라 집중도 더 잘 됐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내용이 더 잘 들어있었다. 처음이 재미없었다면 아예 읽지 않거나 중간을 살짝 읽어보고 재미없다면 관둬버리는 것이 내가 책을 읽는 방법이라 많은 책을 끝까지 읽어보진 못했다.
‘1장 바다로 나가보자’는 일단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써져있다. 바다의 시초는 땅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의 바닷물은 시큼시큼했다고 써져있다. 지금처럼 짜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지금의 바다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초의 생물은 단세포 생물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단세포 생물에는 아메바나 짚신벌레등이 예로 써져있다.
해초에 의한 지구의 변화도 써져있다. 해초가 탄산가스를 빨아드리고, 산소를 내보내기 때문에 대기 중에 산소가 차츰 생기고, 이와 함께 땅위에도 생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성경과는 다르지만 이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살짝들었다.
‘2장 넓고 큰 바다’에서는 먼저 파도를 보고 바다 밑의 지형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써져 있다. 파도가 부서진다면 바다 밑이 완만하고 휘감긴다면 바다 밑이 가파르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파장과 파고가 나왔다. 파장은 파도와 파도 사이를 말하며 파고는 파도의 높이를 말한다. 또 파도는 파고가 파장의 7분의 1이상이 되면 부셔져 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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