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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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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고전소설로 조선에서 쓰여 졌다는 설이 있지만 지은이는 전해지지 않았다. 배경은 명나라로 아기동자 같은 영웅적 서사시다.
하늘의 신선이었던 자미성은 선녀와 연애를 나눈 죄로 하계에 귀양을 가게 된다. 다른 이본에서는 신선과 선녀의 연애에는 관대하지만,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연애에만 집중하면 귀양형이 내려진다고 한다. 한편 명나라의 개국공신 유심은 아들이 없던지라, 기도를 하였고 이에 귀양을 간 자미성이 유심의 아들로 태어난다.
그리고 정한담으로 환생한 신선이 또 하나 있었다. 정한담은 간신으로 오랑캐와 전쟁을 하자 해서 천자를 유혹한다. 유심이 안 된다고 주장하여 참수형에 처할 뻔하지만, 그를 따르는 신하들의 기지로 귀양에 그친다. 정한담은 유충렬이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환을 없애기 위해 유충렬의 집에 불을 지른다.
정한담은 도망치는 유심의 아내와 유충렬을 살려두지 않으려고 했다. 그들이 탔던 배의 사공이 바로 정한담이 매수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뱃사공은 아내를 납치하고 어린 유충렬은 그냥 물에 빠뜨린다. 한편 유심은 자살하려고 했으나 군사들이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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