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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를읽고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읽고 난후 환경인으로서 많은 감동을 받은후 가이아란 책을 접했을때 또한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환경인으로서 환경에대해 좀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으로 인해서 내가 앍고 있는 지식은 아주 작은 휴지조각이고 더욱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가이아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가이아는 한마디로 지구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구가 지난 40억년동안 변해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가이아는 45억년전에 태어났고 그리고 37-8억년 전에 탄생한 생물이 진화했다는 것 또한 지질학상이 증거들로 인해서 주지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사실에 대한 증거는 지층을 살펴보면 생물의 분포를 생물이 달라졌다는 것은 사실이나 생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메카니즘은 설명하기 어렵다. 생물은 환경에 적응한 것만이 살아남는다는 자연선택설로 생물이 다양하게 된 이류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1960년대에 J. Lovelock은 새로운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대기조성의 문제와 더불어 지구의 기후가 생물이 탄생한 37-8억년 동안 평균기온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생물이 존재하지 않았을 경우를 가정해 보면 기온은 섭씨 30도 정도 낮아졌을 것이고, 태양의 빛은 30%정도가 강해졌을 것이다. 즉 이것은 지구의 기후를 생물이 통제하고 있으며, 그리고 지구의 환경변화에 일조를 해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지구를 생물과 환경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유기체로 보았다는 것이다.
가이아는 첫째 생물인 자신에게 적합하게 주위환경을 변화시킨다.
둘째, 가이아는 핵심기관과 부속기관으로 구별이 되며, 핵심기관으로는 기후조절 주요 기관인 해양중 특히 내륙붕, 열대우림 들이다. 그러므로 현재 파괴가 된 부분은 부속기관(북반구의 중위도 지역)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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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가이아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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