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스팅을 공개로 설정해 주세요.
근대경제사

Chap 5.Europe's second Logistic

쇠퇴와 침체의 시대가 지난 15C 중엽 유럽의 인구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전 유럽의 새로운 인구증가는 일률적이지는 않았지만, 16C 초까지 인구 통계학적 증가는 일반화 되었다. 그러나 17C 초에 이러한 계속적인 증가는 전쟁, 기근, 전염병등으로 인구증가는 중단되고 몇몇 지역에서는 감소추세가 있었다. 이 기간에는 예기치 않은 몇몇의 중대한 변화가 인구통계학과 관련된 현상이 발생했다. 즉 통계학상 인구의 증가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항로가 형성된 결과 거리학적 영역이 확장되어 유럽제국들의 신대륙 점령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유럽에 실제적 잠재적 자원공급원을 제공했고 또한 유럽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이 증대되었다.
15C의 경제적 사건들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북이태리 도시들은 바로 이 동방 무역로의 발견으로 포르투갈에게 독점적 향료무역권을 빼앗겼다. 이러한 대내외적 혼란으로 이태리의 경제력은 점점 붕괴되어 갔지만, 오랜 기간 정제되어온 상업적 능력과 자본등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태리의 몰락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이에 이전 이태리의 역할을 대신하게된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한동안은 그 전성기를 누렸지만, 정부의 자원낭비와 무리한 경제정책등으로 점점 몰락되어 갔다. 그들의 뒤를 이어 영국과 네덜란드가 단연 그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암스테르담은 17C 상업적 재정적 중심지로서, 그들에 의한 항법 및 조선기술의 발달은 성공적인 탐험과 지리적 발견의 활력소가 되었다.

Population and levels of living
15C 중엽 유럽의 인구는 흑사병 절정기의 2/3인 45-50 Million이 되었고 17C 중엽의 인구규모는 약 100 Million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인구변화는 한가지 요인에서라기 보다는 흑사병등 전염병의 창궐과, 이에 대한 면역력의 증가와 생리학적 변화 기후변화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

[hwp/pdf]근대경제사
포스팅 주소 입력
  올린글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네이버,다음,티스토리,스팀잇,페이스북,레딧,기타 등 각각 4개(20,000p) 까지 등록 가능하며 총 80,000p(8,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