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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 총조사와 개인정보 보호
인구주택 총조사와 개인정보 보호
1.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우리나라의 인구주택 총 조사(Population and Housing Census)가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는 11만1천여 명의 조사원들이 자신이 담당한 구역에서 내·외국인 등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성별, 나이, 아동 보육상태 등 21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특히 10%의 표본가구에 대해 41개 항목에다 혼인 연월, 추가계획 자녀수, 장애 여부 등 3개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저 출산과 고령화, 삶의 질, 복지 등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새로 들어간 항목은 종교, 이산가족 여부, 전세 거주자의 주택소유 여부 등이다. 반면에 2000년 조사 때 있었던 본관, 출생지, 전공분야, 컴퓨터 활용 상태 등은 이번 조사에서 빠졌다. 정부당국이 인구, 주택, 가구 등과 관련한 기본적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 조사의 결과는 국가가 정책을 수립할 때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담당 부처인 통계청에서는 홈페이지에서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사'라며 전 국민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 우리나라의 인구조사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인구 총조사가 처음 실시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5년으로, 당시의 명칭은 '국세조사(國勢調査)'였다. 주택 총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60년이 처음이다. UN의 권고에 따라 세계적으로 실시한 인구주택 및 농업 총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인구와 주택에 대한 조사가 병행 실시된 것이다. 이후부터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하고 있다.
3. 2005 인구 조사의 특성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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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인구주택 총조사와 개인정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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