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역사-기독교선교사(Reading Report)


기독교 선교사
스티븐 니일

제1장 세계선교
인간의 모든 종교는 성격상 지방적이며 또 부족적 이다. 일류학자들의 연구결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가장 원시적인 부족들이라 할지라도 절대적인 유일신에 대한 지식과 신앙을 갖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흰두교 같은 고등종교까지도 다른 사람들의 개정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거나 자신의 종교만이 하나님께 가납되는 유일한 신앙이라고 주장하려는 성향을 거의 갖고 있지 않다.
오직 세 종교만이 예외를 이루어 선교적이며 우주적인 관점을 처음부터 나타내고 있는데 곧 불교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다.
그리스도교 복음의 본질과 그 발생상황은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인 팽창에 결코 유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우선 인정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독특한 율법과 관습을 가진 제 2의 민족을 구성하여 전체 일류들과 자신들을 구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하나님의 민족으로 불러낸 개시의 다른 일변을 무시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책임이라는 의미의 일종의 세계주의적 가락이 구약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유대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었으며 또 주장하였다.
최초 1세대의 기독교인은 진정한 선교 교회였다. 교인은 핍박이 따르기 마련인 선교 사업을 위하여 이런 사람들을 특별히 기도로 구별하였다.(행13:1~4)
확실한 사실은 모든 그리스도인마다 증인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스도인이 있는곳에는 어디나 살아있는 신앙이 불타고 있으며 오래지 않아 하나의 그리스도인 공동 사회가 확장되곤 하였다.
이것은 그시대 교회의 가장 위대한 영광이었다. 교회는 성령이 거하는 그리스도의 몸이었으며 그리스도가 시작한 그 일을 교회는 예언은 할 수 없으나 분명히 다시 오시는 것만은 분명한 그분의 재림의 날까지 이세상 구석구석에서 계속할 것이다.

제2장 로마세계의 정복(A.D.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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