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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르부르디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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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르 부르디외

- 자본주의 그늘아래 문화의 탈을 쓴 권력

서론
본론
1. 문화자본
2. 구별짓기
3. 아비투스
4. 상징적인 힘, 문화
결론

서론

조선시대의 백정과 망나니는 같은 피지배계급인 평민에게 조차 심한 천대를 받았다. 그들은 머리를 풀어헤쳐야 했고 쓸 수 있는 물건, 할 수 있는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이 금전적으로 매우 풍요로웠다는 사실이다. 그들에게는 돈이 있어도 누릴 수 없거나, 아니 누리려고 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었던 것이다. 이 당시에는 권력이 문화를 지배하였지만 민주 자본주의 시대인 지금은 권력이 문화를 지배하지 못한다. 하지만 권력은 진화하여 문화의 탈을 쓰고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
부르디외1)1) 삐에르 부르디외는 1930년 프랑스 남부의 당뱅에서 태어났다. 1950년에서 1951년까지 그는 파리의 명문 리세인 루이-르-그랑에 다녔으며,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 아그레가숑을 취득했다. 부르디외는 군복무의 일환으로 알제리에서 강의했을 때, 프랑스 식민주의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이 때의 경험은 그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고, 철학자 부르디외는 이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의 학문적 방향을 인류학과 사회학에 맞추게 된다. 《현대 사상가 50》, 존 레흐트, 현실문화연구, 1997. 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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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삐에르부르디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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