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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사회학

<성의 사회학 과제-4조>

빗나간 큐피드의 화살
-동성애, 이젠 그들을 말한다-

Ⅰ. 들어가기

“저는 제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을 때 그게 사랑이고 사랑의 전부인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네덜란드인 남자친구를 만난 후 대학 때의 사랑은 사랑이 아닌 ‘이성에 대한 소유욕’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1년 반전에 헤어진 네덜란드 남자친구예요. 그 친구와의 사랑은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아름답고 순수했어요. 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제가 가진 것을 포기할 수 있다는 걸 제 남자친구를 통해 알았고 그게 바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도 그 때 알았어요. 정말 사랑했어요...........MBC의 어린이 프로그램과 KBS의 라디오 시트콤에 출연할 때 스태프들이 ‘홍석천씨가 출연한 후 더 재밌어졌다’라며 좋아하더니 이젠 ‘출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하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능력이 없고 촬영에 불성실하게 임해서 해고를 당한다면 천번만번 인정하겠어요. 근데 내가 단지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방송출연을 못한다는건 너무 일방적인 처사 아닌가요”

위의 글은 몇 해전 공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하여 화제가 되었었던 연예인 홍석천씨의 인터뷰 내용이다. 사회속에서 엄연히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동성애자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과연 ‘동성애’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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