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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햇빛은

그날의 햇빛은

지은이
손소희 (孫素熙, 1917-1987)
1946년 '맥에의 결별', '도피' 등 단편을 발표하면서 문단 데뷔. 1950년에 창작집 '이라기' 발표, 이어서 '강남의 혁상회지', ' 창포 필 무렵' 등 단편을 발표. 1957년 첫 장편 '태양의 계곡'을, 1959년 장편 '태양의 시'를 신문에 연재, 같은 해에 제2창작집 '창포 필 무렵'을 출간, 이어서 1962년 '원색의 계절', '창백한 성좌'를, 1963년에 전작 장편 '남풍' 등 왕성한 창작력 발휘, 1 961년에 단편 '그날의 햇빛은'으로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나'는 정신병원의 의사로서 '에스티'란 환자의 일기 두 권을 읽게 된다. 한 권은 그녀 자신이 준 것으로서 병원에서 기록한 것 이고, 한 권은 궁금증을 느낀 내가 그녀가 전에 있던 수녀원에 연락하여 얻은 것이다.
정신병원에서의 기록:나의 이름은 진희. 수녀원에 들어가 에스티라 불리워지기 정의 이름이다. 나는 지난날의 혼란과 고민과 슬 픔과 두려움을 천주님께 맡기기로 하고 수녀를 지망했다. 그러한 수녀 생활이 5개월째로 접어들었던 어느 날, 나는 어머님의 병 환을 알리는 엽서를 받고 달려간 병원에서 승복을 입은 임철 씨를 만나게 된다. 그날 저녁 기도실에서 나는 유현 씨의 환상을 보 게 되었고 마침내는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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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그날의햇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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