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브랜드확장


외국 브랜드 확장(brand extension) 사례

<사례 1> 폴로 랄프로렌 - 베이비폴로 (성공사례)

성인 대상의 트레디셔널 캐주얼 웨어 브랜드인 폴로는 트레디셔널 캐주얼웨어 중 최고급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베이비폴로라는 아동복 브랜드를 출시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물론 고가이므로 대중브랜드라고 할 수는 없고 '있는집 자식' 들이 입는 옷입니다.

물론 성인용 폴로와 비슷한 컨셉트와 느낌의 제품입니다.

어짜피 옷을 구입하는 사람은 애들이 아닌 그 부모이므로, 자식들과 부모자신이 좀 더 뽀다구 있게 보이기 위한 부모의 허영심() 등을 자극해서 성공한 예입니다.

<사례 2> 샤넬 - 사넬 ALLURE Homme (실패 사례)

누구나 알 듯이 샤넬은 여성용 향수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입니다.

그 샤넬이 몇년전 ALLURE Homme 라는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다가 고전한 적이 있죠.
(지금도 살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같은 '향수'이지만 < 샤넬 = 여성의 향기 >라는 소비자 인식이 너무 강해서 남성에게는 왠지 안어울린다는 소비자 인식때문에 실패했답니다.

<사례 3> GE-신뢰에 바탕을 둔 브랜드 확장
GE나 Sony, 3M 등은 자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흔히 선진 기업들은 모두 전문화된 기업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근거에서 우리나라 기업도 전문화되지 않고서는 살아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GM이나
Ford를 보면 분명히 전문화된 회사다. 그러나 초우량 기업들인 GE나 Sony, 3M 등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들이다. 또 GE, Sony, 3M 등은 자사의 다
양한 상품에 자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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