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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격정과 평화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격정과 평화

1. 격정

격정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있다. 어느 누구도 격정보다 더 낮은 차원으로 떨어질 수 없는 반면, 모든 사람은 격정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를 수 있다. 더 낮게 떨어지는 것이 불가능한 그 가장 낮은 자리에서는 앞으로 움직이는 모든 사람이 위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는 길은 항상 바로 가까이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길은 자기 극복의 길이다. 자신의 이기심에게 “안돼!”라고 말하기 시작한 사람, 자신의 욕망을 훈련시키고 다루기 힘든 마음의 요소를 조절하고 다스리기 시작하는 사람은 이미 이 길로 들어선 것이다.

격정은 인류의 대적이며, 행복을 죽이는 살인자이고, 평화의 정반대이자 적수이다. 더럽히고 파멸시키는 모든 것은 격정에서 생겨난다. 격정은 괴로움의 원천이며, 불행을 만들며, 해악과 재앙을 퍼뜨린다. 격정은 암흑이며, 정신적인 어둠 속에서 잘 자라고 번성한다. 격정은 정신적인 빛의 영역으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깨달음을 얻은 마음속에서는 무지의 어둠이 파괴되며, 순수한 마음속에는 격정이 자리 잡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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