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론] 농촌여성

농촌여성

1. 여성의 농업 참여 현황
1) 여성의 농업참가율
①비농가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1970년에 29.8%, 1980년 36.1%, 1995년 45.4%
②농가여성 : 1970년 48.2%, 1980년 53.0%, 1995년 66.2%
∵농촌의 농업노동력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이되어, 농촌의 농업노동력이 여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농촌인력의 여성화
농업생산에 투여되는 노동력 비중 :
①여성의 비중 : 1975년 33.3%, 1980년 42.6%, 1990년 47.3%, 1995년 48.2%
②남성의 비중 : 1975년 66.7%, 1980년 57.4%, 1990년 52.7%, 1995년 51.8%

여성 노동투하량의 남성 대체현상
: 가족노동, 고용노동, 품앗이
→품앗이의 경우 1975년에 여성노동력은 30.7%이고 남성노동력은 69.3%, 1995년에는 남성이 37.9%이고 여성이 62.1%나 되었다.

2. 농촌여성의 당면과제와 복지 욕구
1)여성농민의 생산자적 지위
⑴노동강도 증가와 항시적 이중부담
①1년내내 생산이 이루어지는 만큼 여성들의 농업노동도 농번기, 농한기 구분없이 주년화되고 있다.(하우스병-관절념, 디스크))
②노동량의 증가 시간제약과 휴식부족, 건강문제 외에 여성농민들의 다중적 역할의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이중노동문제-육아기 여성)

⑵농업경영과 변화에의 참여 제한
①남성위주의 의사결정 : 경지구매나 판매, 임대차 계약 등 경지와 관련된 시안, 농기계 구임과 같은 생산수단의 구입 등 농업 생산요소와 관련한 주요 사안의 결정에서도 여성들의 참여는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여성농민들의 기계조작 능력과 영농교육에 대한 접근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③여성 영농후계자가 10%에도 못미치는 비율

⑶주변적 위치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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