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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건축에 대한 조사

민가
조선시대의 양반계급의 주거에서도 중 ·하층은 일반 서민이나 대농가와 그리 차이가 없는 것은 민가로 취급하였다. 민가의 규모나 형식은
직업이나 신분에 따라 많은 차가 있으며, 지역이나 시대에 따른 변화도 많으나, 시대와 지역의 구별 없이 항상 변함없는 것은 소시민의
주거인 초가삼간 오막살이이다
민가의 역사
현존하는 민가의 대부분은 19세기 이후에 지은 것이며, 오래 된 것이라면 100∼300년 전에 세운 것이 보통이다. 한국은 사회적 여건이나
봉건적인 사상으로 민가의 전통이 잘 보존되고 지켜졌으나, 8·15광복 이후 생활의 근대화에 따라 사용 재료의 변질과 함께
양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지방 고유의 특색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중부 지방의 민가는 주로 자형과 자형, 자형의 구조가 많다. 일부 지역에 있어서는 一자형도 분포하고 있으며, 강원 산간 지방에서는
田자형 주거도 가끔 볼 수 있다. 이와같이 다양한 주거의 평면 형태는 기후적으로 북부와 남부의 중간 지역에 해당함으로 양지역의 평면형태가
절충된 형태로 지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중부형 초가는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충청도 일부 지역이 중부형에 속한다
중부지방 민가
충남 공주군 신풍면 쌍대리
중부지방민가의 일반형인 튼 자형 가옥형식이다. 부엌과 일(一)자로 안방이 마련된 것이 경기지방과도 공통된 형식이며, 안대청과 사랑마루
툇마루가 고루 갖춰져 있다. 대문간은 안벽이 차벽으로 되어 있어 내외관념을 염두 해두었음을 알 수 있다.
중부지방 민가
2. 충남 공주군 신풍면 쌍대리
중부지방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一)자형이면서 겹집에 가까운 가옥 형식이다. 부엌머리의 안방 다음에 있을 대청이 앞면으로 쏠리고 안방
옆으로 두개의 방이 맞붙어 세개의 방이 밀집되어 있다. 마루는 대청과 툇마루의 중간적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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