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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원복지 역사에 대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미국의 자원복지 역사

I. 맹아기

미국은 청교도 이민 초기부터 공동체를 위한 자원복지활동이 왕성했다. 미국인들은 자기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문제를 자원복지활동을 통하여 자치적으로 해결했으며 독립 자체도 자원복지 민병대에 의해서 쟁취하였다. 미국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 이외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도 자원복지활동은 필요하고 장려해야 한다면서 강조하여 왔다. 자원복지활동은 단순한 이타적 정신을 넘어선 시민의 책임이기에 이를 촉진 ․ 진흥하는 것을 국가의 책임으로도 인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미국의 자원봉사활동은 정부의 장려정책과 기업의 사회공헌(기부와 자원봉사) 참여, 시민사회 및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전해 왔다.
초기 미국의 자원복지활동은 빈민구제를 위한 사회복지활동과 맞물려서 발전해 왔다. 구빈원, 고아원, 정신병원이 설립되고 자선조직협회, 인보관운동 등이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원복지활동도 함께 조직, 운영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독립전쟁,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을 겪으면서 전쟁을 중심으로 한 자원복지활동이 활성화되었다. 전쟁의 영향으로 많은 민간단체가 생겨나고 적십자는 남북전쟁 중에 국회의 공인을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자원복지단체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여성들은 자원복지활동원을 모집하여 농업, 사무직, 가사, 산업, 전문직, 공공봉사, 사회봉사, 적십자사 등에 배치하여 자원복지활동을 실시하였다.

II. 제도적 형성기

미국의 자원복지활동은 전통적인 상호 부조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연방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기 시작한 것은 대공황 시기부터 시작된다. 미국 철학자 월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그의 논문 'The Moral Equivalent of War(전쟁과 맞먹는 도덕적 상응)'에서 비군사적 국가 봉사를 제시하였다. 그는 "공교육 외에 청년들이 강한 마음과 몸으로 지도력을 갖추도록 국가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고 하였다. 그의 이와 같은 주장은 대공황 시기(1932년)에 연방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되었다.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1932년에 Civilian Conservation Corps(CCC)를 창설하여 청년층의 높은 실업률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당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수백 명의 청년층에게 6~18개월 동만 국립공원을 복원하고, 국토 균형 발전 및 자연보호 등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1960년대 초 케네디 대통령은 뉴프론티어(New Frontier) 정책의 일환으로 평화봉사단을 창설하고, 제삼 세계의 사회문화 발전을 돕는 일에 자원복지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어서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한 존슨 대통령은 위대한 사회정책(Great Society)을 실시하고, 그 일환으로 미국 봉사단(Volunteers in Service to Am
... 이하 내용은 본문 참고 ...

[hwp/pdf]미국의 자원복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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