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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모델
인지행동모델
인지행동모델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고, 창의력 및 의지에 의해 자신의 삶을 가꾸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설정해 놓은 목표를 방해하는 내적 충동을 수정하거나 자제할 수 있다고 간주하지만(Werner, 1982) 또한 인간은 현실을 여러 가지로 왜곡할 수도 있다. 만일 왜곡이 매우 심각하다면, 현실과의 접촉을 차단할 수도 있으며, 특히 우울 및 정서장애 환자들은 현실을 역기능적으로 왜곡하는 경향이 있다.
1) 인지적 왜곡
인지적 왜곡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자발적이고 자동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자동적 사고라고 한다(Beck, 1972). 이러한 인지적 왜곡에 대한 이해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문제되는 인지들을 정확히 찾아 변화시키는 데 유용하므로 여기서는 이에 관해 몇 가지 개념들을 다루고자 한다.
1/ 양분론적 사고(all-or-nothing thinking)
: 이는 한 가지 사건에 대하여 단 두 가지 방향의 평가밖에 허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흑백논리를 전개하므로써 그 이외의 보다 적절한 평가를 못하는 경우이다.
2/ 지나친 일반화(overgeneralzation)
: 한 가지 단순한 사건이나 경험을 가지고 부당하게 일반적 법칙을 세우려는 경우이다. 클라이언트는 하나의 부정적인 사건이 거듭 되풀이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3/ 비논리적 추리(arbitrary inference)
: 사실과는 전혀 반대되는 근거를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를 말한다(Bums, 1980). 사실들에 의해서 정당화되지 않거나 그 사실과는 직접 모순되는 비논리적이고 부정적인 결론으로 비약하는 경향이 있다.
4/ 정서적 추론(emotional 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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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인지행동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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