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활동에 있어서 사회복지사는 어떤 가치와 윤리를 기반으로 활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 포함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레포트 자료.

사회복지실천활동에 있어서 사회복지사는 어떤 가치와 윤리를 기반으로 활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 포함하여 서술하시오.

부트림(Butrym, Z.)은 사회복지에 있어서의 원조행위와 가치관계를 다룬 여러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가치의 기준은 사회복지사에 의해 새로이 선택되어지고 이를 전제로 원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킴에 있어 과연 '가치' 문제가 오늘날 공통적으로 이해되고 있는지의 여부는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향이다.
부트림이 말하는 '철학적 기반'이나 '사회복지 철학', 사이포린(Siporin, M)이 말하는 '전문직적 철학' 등은 이러한 가치에 관한 기본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보면 어떤 형태로 선택되어진 가치이든 그것은 사회복지사의 개별적 기능을 통해 원칙적인 이해를 탐색하여 원리화한 것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가치' 와 '기능 ․ 기술'을 연결하는 방법 ․ 원리적인 과제라는 것이다. 히라즈까(平琢良子)의 말을 빌리면, '사회복지실천에 있어서의 가치의 명확화, 그중에서도 전문직적인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가치 활용 원칙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치 연구의 주요 과제' 라는 것이다.
사회복지사에 의해 끊임없이 '선택되어진 지식과 가치는 사회복지사의 기능을 통해 나타나는' 이상, 나타나는 방법, 욕구충족 방법에 대해서는 원리적인 부분부터 살펴보아야만 한다.
이 점에 관해서는 철학자 나까무라(中材雜二郎)가 언급하고 있다. 이 원리적인 문제를 독자적인 경험론을 토대로 전개한 그의 주장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스스로’ 라고 하는 것은 타율적, 혹은 수동적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혹은 '능동적으로 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자신의 신체로‘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 혹은 관념적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신체를 정비한 주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저항물을 받아들이면서' 라고 하는 것은 환경이나 상황에 손쉽게 순응하는 이른바 현실 속에서 활개 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우리들에게 반작용으로서 야기 시키는 저항을 우리들을 단련시키기 위한 또는 현실에의 접근을 위한 보다 나은 수용방법으로서' 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항에 걸쳐 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일들 특히 실천적인 주제에 대해 주체가 취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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