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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요약, 결어로 구분하여 도입은 책 전체 개략을 적었습니다. 요약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의 주장을 정리하였고, 여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부가하였습니다. 마지막 결어에서는 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도입, 요약, 결어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른과 마흔 사이를 읽고
도입
경영컨설턴트이며 실업가인 오구라 히로시는 30대의 직장인을 위한 자기 계발서를 주로 쓴다. 이 책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머지 인생의 질이 결정된다고 본다. 저자는 성공적인 30대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임해야 할지 3만 명에 가까운 20-40대 비즈니스맨을 만난 후, 이들 중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 70가지를 이 책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제시한다.
요약
그 중에서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성공한 사람은 고민을 해결한 사람들이 아니라 고민을 있는 힘껏 푸른 하늘에 던져버린 사람들이다. 이 주장의 근거는 하루의 생각 중 95%는 무의미하거나 부정적인 생각들이라는 데 있다. 95%의 무익한 생각들을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마라는 의미다.
상사의 지적을 받아 우울한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우울한 반응을 선택했기 때문에 우울한 것이다. 참 좋은 말이다. 듣기 좋다고 해서 이 주장이 논리적 또는 실증적으로 타당한지 검토가 필요치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지와 같은 유형의 문제처럼 보인다. 첫 부분은 인간이 외부의 자극에 반응만 하는 기계적 존재임을 의미하고, 뒤 부분은 외부의 자극과 무관하게 인간이 주체적으로 무엇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다시 말하면 상사의 지적 때문에 우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기계적 존재로 인정한 것이고, 스스로 우울한 반응을 선택했다고 믿는 사람은 자신을 주체적 존재로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hwp/pdf]서른과 마흔 사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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