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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홀가분

책 제목대로 홀가분한 마음을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읽었다. 이미 이런 류의 책들이 20여권 정도 나의 책장 한 쪽 편에 먼지가 앉은 채 조용히 꽂혀 있다. 이 중에서 직접 구입한 대여섯 권만 끝까지 읽은 기억이 있다. 그때도 그랬지만 읽을 때는 마음에 와 닿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내용은 잊히고 책 제목만 겨우 기억나곤 했다. 아마 이 책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읽어 보는 것은 마음공부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읽기 전보다는 분명히 조금은 나을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저자 정혜신은 너무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다. 가끔 신문 등에서 그녀가 쓴 칼럼을 읽고 자주 공감하곤 했지만 이렇게 그녀가 쓴 책을 읽어 보긴 처음이다. 또 다른 저자 이명수는 정혜신 스스로 자신의 심리적 구루라 부르는 그녀의 남편이다. 같은 분야의 일을 하며 서로 의지하고 사는 두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 같다

[hwp/pdf]홀가분 독후감 감상문 서평 정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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