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제품과 아질산염에 대한 논란 검토(식품)
그 후 많은 연구자들이 아질산염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으며, 육제품의 제조 시에 첨가되는 아질산염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식되어졌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햄, 소세지를 섭취함에 있어서 더 이상 아질산염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나의 우려와는 달리 육가공 산업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며, 건강지향적인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기능성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최근 기존의 붉은색을 띠는 육제품을 탈피하여 소비자들이 방부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아질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육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비염 지육조리 시 제품에서 발생하는 warmed-overflav or(WOF)는 일종의 지방산패취로서 아질산염을 첨가하면 방지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관능적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지방산화물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그 후 많은 연구자들이 아질산염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으며, 육제품의 제조 시에 첨가되는 아질산염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식되어졌다.
1998년 시중의 햄과 소시지를 수거하여 아질산염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햄은 2.3mg/kg이며, 소시지는 7.8mg/kg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hwp/pdf]육가공 제품과 아질산염에 대한 논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