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에게 대항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대화의 기반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음과 같은 생각이 대화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결국 대화라는 것은 '존중'과 '사랑'에 기반해야 한다.
바로 대화 의 방식, 즉 존중과 사랑을 기반으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릴 적 강연자에게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오빠와 함께 월세를 살며 겪었던 한일화가 있다.
일주일에 방세 번 청소를 해라."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엄마는 결국 화가 나기 시작한다.
엄마와 덕수의 예는 "당신은 나에게 대항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기반해 이루어지는 대화이다.
초등학교 때 한 친구가 '너는 엄마가 없지?'라며 놀리곤 했다.
담임 선생님은 그 친구에게 '부모는 누구나 있다. 그렇기에 태어난 것이다. 따로 살기도 같이 살기도 한다. 그것은 부모들의 문제다. 친구가 얼마나 속상했겠니. 친구에게 사과해라'.그 전날까지 친구에게 비난만을 생각했었는데, 그 친구에게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다음과 같은 말이었던 것이다.
당신은 나에게 대항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대화의 기반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음과 같은 생각이 대화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결국 대화라는 것은 '존중'과 '사랑'에 기반해야 한다.
바로 대화 의 방식, 즉 존중과 사랑을 기반으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hwp/pdf][세바시 668회] 우리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의 요약,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