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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간섭기는 고려가 몽고에게 항복한 후부터 전개가 되게 됩니다.
원나라 간섭기에 고려의왕은 원나라 공주와 결혼을 해야 했습니다.
원나라 간섭기의 고려왕
원나라의 간섭이 끝난 이후의 시기인 고려 말기에는 신진사대부들이 지배층을 형성을 하면서 다양한 개혁을 펼치게 됩니다.
고려 문종 시기에는 사설 교육기관 인사학들이 번성을 하였습니다.
사학 12도는 고려시기에 개경(開京)에 있었던 12개의 사립교육기관을 말합니다.

원나라 간섭기의 고려왕인 25대충 렬왕은 24대 원종의 맏아들로 고려왕이면서, 원나라의 사위로 살아간 왕입니다.
27대 충숙왕은 26대 충선왕의 둘째 아들인데 요충선왕의 조카인 심양왕고와의 정권 다툼에 시달렸던 왕입니다.
29대 충목왕은 28대 충혜왕의 아들인데요
우리 역사상 최초의 혼혈왕인 충선왕은 다양한 개혁정치를 펼치게 되고 요왕위에서 물러난 후에는 원나라의 수도인 연경에만 권당을 설치하게 됩니다.
원나라의 간섭이 끝난 이후의 시기인 고려 말기에는 신진사대부들이 지배층을 형성을 하면서 다양한 개혁을 펼치게 됩니다.
관리 양성과 유학교육을 위하여 고려시대에는 많은 학교를 세우고 교육을 장려하였는데 요 중앙에는 국립대학으로 국자감이 설치되었습니다.
성종시기에 설치한 국자감에는 국자학, 태학, 사문학과 같은 유학부와 율학, 서학, 산학 등의 기술학부가 있었습니다.
또 충렬왕시기에는 공자사당 인문묘를 새로 건립하여 유교 교육을 진흥하였습니다.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 아나는 시기 인 공민왕 시기에는 성균관을 순수한 유교 교육기관으로 개편하고 유교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사학 12도는 고려시기에 개경(開京)에 있었던 12개의 사립교육기관을 말합니다.
사학 12도(私學十二徒)의 교육내용과 성격은 국학(國學)인 국자감(國子監)과 대체로 비슷하였지만 국립교육기관인 국학이 크게 부진을 하면서 과거를 준비하는 이들은 권위 있는 유학자가 세운사학으로 몰리게 됩니다.
고려 문종 시기에 번성한 사학 12도는 고려 말 충렬 왕 이후 국학이 크게 진흥되면서 점차 국학의 예비과정으로 약화되었고 요고려 말인 1391년에 폐지되었습니다.

[hwp/pdf]고려역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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