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기주의에 대한 논의<성남 보호관찰소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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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본론
1. 지역이기주의란?
2. 주제 : 성남 보호관찰소
1) 보호관찰소의 정의와 목적
2) 문제 발생원인
3) 연혁 및 현황
4) 이해당사자 입장
① 법무부(중앙정부)
② 보호관찰자
③ 지역 주민
3. 지역이기주의 성공사례
1) 국내사례
2) 국외사례
4. 해결방안

III. 결론과 앞으로의 전망
IV. 참고문헌

지역이기주의에 대한 논쟁이 현재에도 뜨겁게 조성되고 있다. “내 뒷마당에는 안 돼!” 혹은 “내 뒷마당으로 와!”라고 하는 님비와 핌피현상이다. 지역이기주의는 오래 전부터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그렇기에 필자는 본고에서 지역이기주의와 최근 발생한 성남보호관찰소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2013년 9월 4일 새벽 1시경, 분당구 서현동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섰다. 이에 분당지역의 학부모들은 새벽기습이전과 청소년들의 문화중심권인 서현동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선다면 아이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문제로 삼아 보호관찰소 입지를 반대하였다. 때문에 법무부에서는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인하여 서현동의 보호관찰소 입지를 원점 재검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성남보호관찰소는 서현동으로 입지한 그 날 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13년 동안 떠돌이 신세로 입지하지 못하고 돌아다녔다. 분당 구미동, 야탑동, 중원구 여수동, 수정구 수진동으로 계속 옮기려 하였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실패하였다. 때문에 우리들은 과연 성남보호관찰소가 올바른 입지 선정이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보호관찰소와 함께 다른 갈등 사례들에 대해 논의하며 더 나아가 지역이기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또한 지역이기주의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과 당사자들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필자의 주장을 펼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전문가들과 필자가 생각하는 해결방안과 앞으로의 그 전망에 대해 해쳐나갈 것이다.

[hwp/pdf]지역이기주의에 대한 논의<성남 보호관찰소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