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의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사람들은 대부분 마흔에 들어서면 더 이상의 배움이나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고 현재의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에 안주하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아직 내가 마흔이 된 것은 아니지만 대개 40대는 자녀들도 학교에 다니면서 사춘기를 거치게 되므로 부모로서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에도 직위가 중간관리자로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시기라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주변에 나의 선배들을 쭈욱 살펴보면 대체로 그런 것 같다.
선배들은 퇴직을 하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아득하기만 하다고 말한다.
"현재를 사느라 벅차다고 미래를 내버릴 수 없다"는 저자의 말에 너무 공감이 간다. 저자는 "당신의 마흔은 아직 오전이다. 인생 시계에 올라서 보자. 마흔은 아직 점심도 못 먹은 지점에 서 있다. 활기 넘치고 멋진 오후 시간을, 풍요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마흔은 생기 넘치는 '오전' 다워야 한다." 고 역설한다. 40대를 생기 넘치게 보내야 50대, 60대, 70대 30년 간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시절이 온다고 말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이제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기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시작해 보고자 권유하고 있다.
[중 략]

[hwp/pdf]김미경의 마흔 수업 [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