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가오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 차세워"라고 말하며 함께 놀이를 이어갔다.
이후 "다시 세워보자"라고 말하며 친구와 함께 블록을 다시 모았다.
블록이 무너지자 둘 다 동시에 웃었고, ㅇㅇ이는 블록을 다시 주워 친구에게 건네며 "다시 해"라고 말했다.
친구가 올리자 두 손을 들고 웃으며 "됐다"라고 말했고, 함께 박수를 쳤다.
블록을 쌓던 중 친구가 다가오자 블록 하나를 건네며 "같이해"라고 말했다.
블록을 쌓고 있던 친구 옆에 앉아 블록하나를 건네며 "여기"라고 말했다.
함께 블록을 나란히 쌓으며 친구가 올릴 때는 옆에서 "좋다"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친구가 블록을 올릴 때 옆에서 손뼉을 치며 "좋아"라고 말했다.

예술경험에서는 해와 구름, 풀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연 풍경을 언어와 그림으로 연결한다.
자연탐구에서는 금붕어의 움직임과 물의 변화를 관찰하며 언어로 반응하고 탐구심을 드러낸다.
그림을 완성한 뒤 종이를 들어 교실을 돌아다니며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이건 바다, 이건해, 이건 별"이라고 하나하나가리키며 설명했다.
줄이 발목에 걸리면 잠시 웃으며 고개를 숙여 풀고, 다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줄넘기에 몰입했다.
친구가 컵을 올리자 환하게 웃었고, 자신의 컵도 옆에 차례대로 쌓았다.
예술경험에서는 색종이를 찢고 붙이며 사과와 하늘을 표현하고, 작품을 또래와 나누며 성취감을 드러낸다.
교실에서 블록을 길게 이어 붙이며 놀다가, 친구가 다가와 블록을 만지자 잠시 멈추고 "여기해"라고 말했다.
그림책 속 바다 장면을 보며 손가락으로 고래를 짚고 "큰 고래가 물 뿜어"라고 말했다.
그림을 다 완성한 뒤에는 종이를 높이 들고 친구에게 보여주며 하나하나가리키며 "태양, 불, 지구"라고 또박또박 설명했다.
그림을 완성한 뒤 친구에게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어 설명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림을 완성한 뒤 종이를 들어 친구에게 보여주며 하나하나가리키며 설명하는 모습이 보였다.
책 속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려주듯 말하면서, "여기봐, 아기 웃는다"라고 친구에게 책장을 보여주었다.
미술영역에서 풀칠을 하던 중, 옆에 앉은 친구가 색종이를 찾는 모습을 보자 곧바로 종이를 건네며 "여기 있어"라고 말했다.
바다 위에는 작은 삼각형을 그리고 "배간다"라고 말하며 그림을 완성했다.
동물들을 바닥 위로 움직이며 계속 소리를 내고 짧은 문장을 사용해 놀이 상황을 이어갔다.
돌멩이가 가라앉자 "밑에 있다"라고 말하고, 다시 나무 막대를 넣었을 때 물 위에 뜨는 것을 보고 "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림을 완성한 뒤 친구에게 보여주며 "해랑지구"라고 말하고, 종이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나뭇가지를 꺼내 손으로 만지며 "젖었다"라고 표현하고, 다시 컵에 넣어 물에 뜨는 모습을 관찰했다.
공을 잡았을 때는 크게 웃으며 두 손을 높이 들어 올렸고, 잡지 못했을 때는 잠시 멈췄다가 다시 같은 동작을 이어갔다.
그 위에 또 다른 블록을 올리며 "김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옆에 파란 네모를 그려 "상자에 담는다"라고 말하며 사과를 옮기는 상황을 그림으로 이어갔다.
다른 장면에서 여우가 나오는 그림을 보고는 "잡으러 간다"라고 말하며 긴장된 목소리를 냈다.
그림을 끝낸 뒤 종이를 두 손으로 흔들며 웃는 모습이 보였다.
자연탐구에서는 화분의 잎과 물방울, 흙의 감각을 직접 경험하며 관찰과 언어 표현을 이어간다.
성이 무너졌을 때는 서로 얼굴을 보며 웃고, 함께 다시 블록을 모으며 놀이를 이어갔다.
예술 경험에서는 연못과 물고기, 풀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언어와 그림을 연결한다.
그림을 다 완성한 뒤 종이를 들어 친구에게 보여주며 "수박이랑 햇님"이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구른 뒤에는 양손을 번쩍 들며 환하게 웃었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 여러 차례 앞구르기를 반복했다.
그림을 다 완성한 뒤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으며 "바다, 물고기, 햇님"이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예술 경험에서는 바다와 물고기, 햇님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언어와 그림을 연결한다.

[hwp/pdf]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4세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