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 영토 분쟁 그리고 시사점

센카쿠 열도 영토 분쟁그리고 시사점
개요
일본- 센카쿠열도(尖閣列島)

대만- 조어대(釣魚臺Tiaoytai)

중국- 조어도(釣魚島-Diao yu Dao)

중국 福州(푸저우)에서 동쪽으로 약 330㎞

대만 基隆(지룽)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

일본 沖(오키나와)에서 서쪽으로 약 420㎞의 거리
북위25°42′, 동경123°30′지점, 7개의 조그만 섬과 암초들로 구성
영유권 분쟁 이유
조어도는 약 4.3㎢ 면적의 섬
다른 부속 섬은 거의 모두 1㎢도 않되는 암초 수준인 섬

원래 특별한 자원이 없었으며, 주변해역에 고등어 정어리 등의 어장만 형성
1970년대 이후 이 섬들 인근 해저에 석유부존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날카로운 영유권 분쟁지역이 되고 있다
역사적 배경
중국측 주장
-16세기 명나라때 기록을 근거로 주장
( “중국에서 출발하여 8개의 바위섬인 조어도를 지나 류큐로 간다”)

-1893년 청의 서태후가 칙서를 내려 조어도를 자국민에게 하사

-청일전쟁 패배→대만을 일본에 넘겨줌(시모노세키조약)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일본이 대만에 대한 권리포기
역사적 배경
일본측 주장
-류큐왕국(오키나와)의 영토였다.

-1870년대에 류큐를 병합하면서 영토권을 승계

-1895년부터 실효적으로 지배해 1960년대까지 이런 상태가 지속

-이때 중국과 대만이 반대하지 않았다는점
분쟁의 원인
-각 나라가 석유자원이 부족함

-1968년 UN 아시아 극동 경제위원회(ECAFE)에서 보고서를 통해 센카쿠열도를 제2의 중동이라 칭함

-미국 Wilson연구센터는 동중국해(조어도일대)에
천연가스량- 5조 입방미터
석유량-1095억 배럴이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
진행과정
1970년을 전후하여 대만, 중국,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표면화

-대만은 1969년 7월 조어도 주변해역에서 석유탐사 시작
-1971년 2월 자국령으로 편입하는 법률제정
-중국은 1970년부터 역사적 사실에 의거하여 영토임을 주장

2차대전후 미국이 일본에 조어도와 오키나와를 넘겨주면서 분쟁이 절정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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