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이밍의 좋은 예 나쁜 예

브랜드 네이밍의 좋은 예 나쁜 예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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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강하다
★지금 사회는 짧게 이야기하는 시대다. 문장 대신 하나의 단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한 글자로 시장에 강력한 임팩트를 던지고 싶어 하는 브랜드가 많다. 그 중의 SHOW는 단음절 브랜드 네이밍으로 톡톡히 성공을 맛본 예다.
★SHOW는 그 이름과 디자인에서부터 새로운 3G 시장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의 감각적인 트랜드를 반영
★SHOW는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처럼, 단순한 음성통화를 넘어 ‘보고 보여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언제나 즐거움과 다양함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도발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철학과 가치는 로고를 통해 더욱 구체화 됩니다. 3G 서비스의 주요 특징인 영상서비스와 엔터테이먼트적 속성을 ‘Play button’이라는 독특한 디자인 모티브를 활용해 표현하였고, 자유분방한 살아있는 유기체 형태의 글자체를 통해 SHOW가 가진 혁신성과 즐거움을 시각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업의 Identity를 구축한다.
★11번가는 SK텔레콤의 선진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다른 쇼핑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오픈마켓입니다.
★’11’은 1+1의 뜻도 있지만 모 기업인 SK텔레콤의 번지수이기도 하고, 브로드웨이 11번가 처럼 쇼핑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낸 것이다.
★각각 합성되지 않은 본래의 단어가 가지는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하여 단순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커뮤니케이션의 홍수의 시대에서 기업들은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기 보다는 핵심 가치를 강조하는
‘One point message’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문장 설명 네이밍 2% 부족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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