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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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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기선양 교육자료(’04-12월)
☆ 12월의 인물
☆ 12월에 기억해야 될날
☆ 애국시․어록
☆ 보훈문예물
☆ 현충시설
12월의 인물
12월의 독립운동가
오 의선(吳義善) 선생
(1889. 12. 8~ 1931. 5. 6)
임시정부요인들, 임시정부청사 등
선생은 1889년 경기도 용인에서 부친 오인묵과 모친 구씨 사이에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우며 인격을 도야하였고, 보성전문학교와 일본 명치대학에 유학, 신학문을 수학하여 신구학문을 겸비한 근대 지성으로 성장하였다.
일본 명치대학에 유학하던 시기 재일 조선인유학생학우회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동경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선포한 2․8독립선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민족 독립의식을 표출하여 갔다. 동경유학생들의 독립선언식 참여를 독려하고, 독립선언서를 널리 배포함으로써 2․8독립운동의 열기를 고조시켰던 것이다.
상해 임시정부
2․8독립선언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투신
하였다. 경기도 대표로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되어 상해에서 대한
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는데 동참하였고 세칙제정위원, 청원법률심사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초기 임시의정원의
골격을 세우고 임시정부를 민족의 대표기관이자 독립운동 지도기관으로 만드는데 힘썼다.
이후 1921년 북경으로 옮겨가 무장투쟁론자인 박용만계열의 인물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서북간도 및 노령지역의 무장독립운동세력의 통일에 노력하고, 군자금 모집활동을 벌였다. 국내에 동지를 파견하여 군자금 모집활동을 배후 지도하다가 몸소 국내로 들어와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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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보훈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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