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독립운동가 홍보자료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 선생
(1881~1960)
1. 선정배경
동창학교 등을 설립하여 민족교육에 주력, 대종교를 통한 항일민족의식 고취에 진력하신 선생의 탄신 120주년을 맞아 선정
2. 주요공적
○ 1909 대동청년당조직 독립운동전개
○ 1911 만주망명후 환인현에 동창학교설립,
민족교육주력
○ 1919 대한독립선언 서명 발표
○ 1924 대종교를 통한 항일민족의식고취
○ 1942 피체, 무기징역형으로 옥고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 선생
(1881 ~ 1960)
이 몸이 옥사한 뒤 유해를 출송(出送)거든
원컨대 동지들아 그 당시 화장하야
목단강 흐르는 물에 남은 재를 던져주
또 만일 출옥되면 갈 곳이 어디메뇨
아 백두산 기슭에 한줌 흙이 되었다가
천진전(天眞殿)신 건축할 제 기와 받침 하오리
- 선생의 옥중 시 가운데(1944) -
선생은 1881년 3월 29일 경남 밀양군 부북면 무조리에서 윤희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세린(世麟), 도호(道號)는 단애, 본관은 무송(茂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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