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독립운동가 홍보자료
고광순(高光洵)
(1848. 2. 7~1907. 10. 16)
1. 선정배경
1895년 광주의진에 참여, 1906년 전남 창평에서 거의하여 의병장으로 활동하고, 연곡사에서 전사 순국하신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선정
2. 주요공적
○ 1895 광주의진 참여
○ 1906 창평에서 거의, 의병장으로 활동
남원․화순․능주․화개 전투에서 승전
○ 1907 연곡사에서 전사 순국
고광순(高光洵) 선생
(1848. 2. 7~1907. 10. 16)
義를 보고 몸을 버림은 종기에 침 놓은 것 같고 見義捨身如大腫一針
利益 따라 몸을 달림은 도둑과 같다 見利殉身卽穿踰一轍
1. 임란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혈손(血孫)으로 태어나
구국의 민족성전(民族聖戰)이었던 한말의 의병전쟁은 우리 민족의 전력(全力)이 투입된 대일총력전으로 1894년 청일전쟁 이후 20여년간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1907-8년간에 펼쳐진 정미의병은 명실상부한 의병전쟁의 꽃이었다. 그 정미의병의 진수는 호남의병이었으며, 호남 중에서도 전남지역이 전국의 의병전쟁을 주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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