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초대합니다.
2006년의 해가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해의 짐은 결코 사라짐이 아닙니다.
더 붉게 타오르는 해로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들의 2006년 역시도 과거가 되겠으나 우리가 추억하는 한,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욱 또렷이, 더욱 강렬히 우리 가슴 깊숙이 자리할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삭막한 사회 속에서의 따뜻한 만남! 우리 동문회가 발휘해내는 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어떤’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느끼시는 그 어떤 것 말입니다.
여러분, 2006년을 보내며, 아니 2006년을 더 선명히 하기 위하여, 송년 모임을 가집시다.
온맘 다하는 아주 소중하고 빛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송년회 일정
일자: 20 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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