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봄여행지소개
|
|
|
|
봄 여행지 소개
■ 원숙의 봄을 재촉하는 선봉장 동백꽃
여행지
소개
고창 선운사
선운사의 동백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대웅전 뒤의 동백나무 군락이 장관이다. 멀리서 보면 대웅전의 건물과 함께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꽃구경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군산 비안도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은 섬 비안도. 이 섬에는 191m의 그다지 높지 않은 노비봉이라는 작은 봉우리가 있다.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것이 동백나무숲. 괴목나무와 어울려 봄이면 동백꽃들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장수 장안산
장안산 일대의 진달래들은 여타의 산에서 피는 것 보다 깨끗하고 상큼한 인상을 준다. 계곡의 바위들과 말간 하늘아래 수줍은 듯 피어나는 진달래들이 합창을 하듯 봄이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 누이의 얼굴같은 화사함의 절정 벚꽃
여행지
소개
익산 함벽정
전북지방에서 벚꽃놀이 장소로 유명하다. 바로 곁의 왕궁저수지와 함벽정이 서 있는 작은 언덕은 봄이면 벚꽃과 함께 화려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함벽정 입구의 벚꽃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꽃들이 절정으로 피어있을 때나 꽃잎이 눈처럼 휘날릴 때, 언제 찾아도 한 장면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진안 마이산
마이산으로 진입하는 길2.5km가 벚꽃길이다.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에 좋다. 공기가 좋은 이곳의 벚꽃길에 들어서면 우선 마음이 넓어지고 벚꽃처럼 화사해져 내일을 설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봄과 여름사이의 중매장이 철쭉
여행지
소개
무주 덕유산
인접한 소백산의 철쭉과 함께 덕유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철쭉의 조화가 이채롭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야무진 철쭉의 향연은 매년 봄마다 등산객들의 넋을 빼놓기도 한다.
남원 바래봉
해발 1.165M의 바래봉 철쭉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쾌한 멋을 가지고 있다. 매년 5월 중순 철쭉이 만개할 때를 기해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주변의 국립종축원과 운봉목장의 푸근한 풍경과 더불어 등산길로 인기를 얻고 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