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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차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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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리는 법
제수의 진설은 각 지방의 관습이나 풍속 그리고 가문의 전통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촌촌례’, ‘가가례’라고도 하며 형식보다는 조상에 대한 상차림의 정성이 중요할 듯 싶다.
1. 가급적 햇곡식, 햇과일을 이용하여 음식을 장만하고 메를 대신하여 추석에는 송편을 쓰고 설에는 떡국을 쓴다. 그러나 반(뫼),갱(국)을쓴 가문도 있다.
2. 과일이나 조과(造果)를 놓는 차례
1) 조율시이(棗栗梨) 진설법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율(밤),시(곶감),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 산자, 약과) 및 양과류를 진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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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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