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를 읽고
나는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 제목을 보고는 이 책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 장씩 읽어 가기 시작하였다.
책을 한 장한장 읽어 갈수록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걸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나서 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은 운동선수가 꿈이었다. 탁구선수가 되어 그때 당시 김택수나 유남규 현정화 같은 선수가 되었으면 했다. 남자나 여자나 스포츠에 빠져 땀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보람된 거 같았다. 그리고 올림픽등 대회에 나가 메달이라도 따면 많은 이익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한국전력에 다니고 싶었다. 이 때는 진짜 대기업 같은건 바라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 돈은 신경안쓰고 하고 싶은게 전기나 전자쪽에서 일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학교 진학의 진로가 바뀌어 자연히 바뀌게 되었다. 고교에 진학 하였을 때는 자격증 취득으로 여전히 중소기업이나 은행등을 생각하였지만 조금이 지나자 창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친구들과 모여 컴퓨터 벤처기업을 하나 하고 싶었다. 짜여진 근무시간과 조직 속에서 넥타이 메고 정장입는 걸 싫어서 자유로운 환경 속에 여가 시간이 보장되는 창업을 하고 싶었다. 이 때 부터였을지 모른다. 내가 어느 기업의 CEO가 되길 바라기 시작한 것이..
창업도 장사다. 자신이 한 회사의 CEO가 되는게 얼마나 힘들고 정열을 받쳐야 하는지...
『장사(Business, commerce)라는 말의 뜻은 ‘물건을 직접 만들어 팔거나 또는 유통을 통하여 이익을 남기고 파는 일’이다. 장사의 개념에는 ‘창조’, ‘이동성’, 적정한 보상‘, ’노력의 대가‘ 그리고 ’서비스 제공‘등이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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