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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발표의 기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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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참 아는 것이 많고 박식하고 유능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여러사람들 앞에서 공
개적으로 발표를 할때 그것들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종종 볼수 있다.
이책은 총 5개의 큰 chapter로 구분하여
1. 발표는 나의 힘--에서는 발효의 특과과 정리를 설명하고 있다.
2. 발표의 기술(기본편)--에서는 목소리 태도 자신감 연습의 중요함등에 대하 설명 하고 있다.
3. 발표의 기술(업그레이드편) 제스처,유머,시설처리,억양(엑센트), 리더쉽드을 설명하고 있다.
4. 보고서 작성의 중요함--즉 보고서의 짜임과 내용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5. 발표의 달인들의 교훈- 말그대로이다.
이책과 유사한 제목의 책들을 실제로 많이 볼수있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도 진지하게 읽어본적이 없다. '그냥 하면 되지' 라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발표를 하기가 일쑤이가 때문이다.
이책은 각주제마다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어서 훨씬 이해가 쉬울뿐더러 재밋었다. 이에 더해 분량도 적어서 이틀정도 자하철을 왔다갔다 하면서 쉽게 읽을수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이 중고등학교때 대략 몇번씩 들어 봤던 내용들이라 아는 것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읽으면 좋을 것같다.
몇가지 강조하고 싶은것은
1. 자신감을 가져라
2. 발효에 맞는 자세를 갖추어라(복장,예의등..)
3. 목소리(발성)연습
4. 제스처의 중요함
5. 발표의 기회를 스스로 찾아라.
6. 발표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연습을 통해 향상된다는 것등을
다~~아는 얘기지만 다시 강조하고 싶다.
4학년에 올라오면 각회사 입사 지원시 면접때 면접관들과 얘기도 해야하고 토론도 해야하고
프리젠테이션도 해야 한다. 나는 주위친구들에게도 면접전에 이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있다.
그리고 나도 기회가 되면 가급적 이책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몸소 체화시켜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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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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