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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마케팅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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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 마케팅을 읽고>
이책은 마케팅 의 정의를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어떻게 상품을 소비자에게 어필 할 것 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행동 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소비자의 근본적인 욕구와 사람의 심리적 변화에 민감해야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고 소비자의 심리적 변화에 민감한 마케터가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 마케팅 기법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야 하며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의 판매전술은 대부분 사람들의 근본적인 심리를 이용하여 이루어 진 다는걸 알게 되었다.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한 부분은 호기심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이었다.
<호기심은 상품의 가치를 높인다.>
인간의 욕망에는 언제나 호기심이 싹트고 있다. 마케팅에서 호기심은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강도는 차이가 있다. 대개 젊은 사람일수록 호기심의 강도는 강하다. 유아 아동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테마는 역시 호기심이다.
-티저 광고의 인기-
광고에서도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가 가장 히트하는 광고이다. 그래서 제품이나 상표를 한꺼번에 노출하지 않고 단계별로 소개하는 티저기법의 광고가 신문 인터넷 영화 등의 매체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각광 받고 있다. 티저광고는 보통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극도로 높인 뒤에 제품의 상품 선전을 통해 광고 효과를 구대화 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예> 선영아 사랑해
어느 날 시내 번화가는 물론이고 약간 중심에서 멀어진 거리까지 흰 백지에 검은 글씨로 선영아 사랑해 라는 글씨는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아이디어가 좋으면 대박을 터뜨리는 게 티저광고의 특징이다. 마치 누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한듯한
선영아 사랑해 라는 헤드카피 가 무차별 적으로 벽보에 게시되고 얼마 후에 단순에 낙서가 아닌 광고라는 생각을 갖기에 충분하게 버스에 등장 했으며 신문에 똑 같은 광고 카피가 나타나자 사람들의 호기심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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