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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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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누구인가..... 내안의 정답은 무엇인가....
레포트의 주제에 대해 들었을 때 참 난감하고 멀 써야하나란 생각 밖에 안들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데카르트의 성찰을 빌리려 했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빌려가서 빌릴수도 없었다.
지금 이글을 쓰는 나는 정말 난감하다....
Ⅰ. 나의 이야기①
나의 이름은 ... 1남 1녀의 장녀로서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살 것을 가르치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아버지는 근면하고 엄격하신 성격의 평범한 회사원이시고 어머니는 때론 친구같은 밝은성격으로 집안을 돌보신다. 동생은 학생인데 지금은 군대에 입대해 집안이 조금 조용해졌다.
나의 어린시절은 정말 평범했다.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는 못했지만 중간은 했으며 남들처럼 이런저런 학원을 다녔고 학원이 끝난뒤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노는 것이나 학원공부나 어느하나에 금방 실증내 몇 달다니다 말았던것같다.
초등학교 때 성격은 참 활발했으며 누가 말걸기 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래서 친구들도 많았으며 지는 것을 싫어해서 공부를 뺀 모든일에 열심히 하려했다.
그래서 그때는 야무지다든가 악바리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와서는 그다지 평범 하지 만은 않았다.
괴테의 표현처럼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공부는 뒷전이 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를 더 좋아하게 됐으며 부모님에게 대들기도 했다.
지금 생각이지만 어디에 불만이 있지도 않았고 부모님의 불화도 없었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도 잘모르겠다.
그런 나의 방황은 고등학교때 까지 이어졌다. 매일 학교에서는 잠만자고 학교 수업이 끝난뒤에는 친구들과 우르르다니며 방탕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다행이도 고3때는 대학에 가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
맨날 미친 듯이 나가노는 것을 접고 학교,야간자율학습,집, 독서실.... 열심히 할려고 노력 했었다.
그리고 수능시험을 봤지만 잘못봤으며 대학에도 떨어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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