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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사 자기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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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서
저는 이론과 실기, 임상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운동 처방사 000 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였고 2004년 2월 졸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상하신 부모님과 오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으며 그때의 경험은 힘든 일에 닥칠 때마다 강한 정신력과 인내심을 길러주었습니다. 또한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일을 도와드리면서 서비스 정신과 경제관념을 익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항상 당당하며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고집이 좀 센 것이 저의 단점이기는 하지만 입사하게 된다면 일에 대한 집념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경험을 쌓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4년 동안 학업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각종 사회 경험을 쌓아 대인관계를 넓히고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힘들고 궂은일도 많이 해봐서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심도 갖췄습니다.
한국 한의학 연구원에서 운동 상담사로 근무하는 동안은 한의사와, 영양사, 운동 상담사가 한 팀이 되어 건강검진을 하는 완벽한 시스템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 여러 한방병원에 파견 나가 각 병원의 운동치료실의 시설과 시스템의 장·단점을 파악하였으며 연구원의 여러 전공을 가진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 다른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선생님들께 많은 가르침을 받아 자신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좋은 운동처방사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이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운동 상담을 해 드렸던 분이 찾아와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고맙다는 말을 했을 때 가슴이 뛰고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그 순간의 감동을 잊지 않고 항상 처음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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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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