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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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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탈로스 신화(Tantalus)
탄탈로스 신화에 관해서는 많은 형태와 신화 내에서 전해지고 있다. 여기서는 음악사인 오르페우스(Orpheus)가 황천에 가서 보고 온 탄탈로스의 형벌의 모습에 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그러나 탄탈로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오르페우스가 황천에 가게된 이유부터 이야기를 해야한다. 당대 최고의 음악가였던 그는 그리스의 경연 대회는 물론 올림포스에서조차 대단한 성공을 거둠으로 올림포스의 신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찬미하는 여성들 중의 한 명이었던 에우리디케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뱀에 물려서 죽게 된다. 그의 슬픔은 너무나도 커서 음악에서조차 위안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황천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황천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멀고 험했다. 그러나 그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 덕분에 온갖 난관을 뚫고서 갈 수가 있었다. 드디어 엘리시온(천국)과 타르타로스(지옥)의 사이에 있는 사자 왕국에 다다랐다. 그 사자 왕국에는 지배자인 하데스(Hades)와 페르세포네의 왕궁이 있었다. 올림포스에서의 독주회를 기억해낸 그들은 오르페우스를 반갑게 맞이했다. 하데스가 “스틱스 강에 맹세코 모든 청을 들어주겠소.”라고 말을 하게된다. 그러자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돌려달라고 요청을 하자 거절을 할 수 없던 하데스는 승낙을 한다. 그리고는 오르페세우스에게 연주회를 요청하고서 페르세포네를 시켜 타르타로스(Tartaros)를 구경시켜준다. 페르세포네는 탄탈로스의 형벌이 가장 흥미롭다고 말을 한다. 이제 페르세포네의 말을 인용하여 탄탈로스의 형벌의 모습에 관해서 말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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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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