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균형적인 자기쇄신의 원칙|
습관 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시 자신’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가진 본질의 네 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적 차원은 우리 몸의 효과적으로 돌보는 활동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 충분한 휴식과 긴장이완, 규칙적인 운동 등을 포함한다. 운동은 제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인데 급하지 안다는 이유만으로 꾸준히 하지 않는 활동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는 결과는 건강악화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꺼리는데, 운동은 특정한 기구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간다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많이 있고, 잠깐씩 하는 운동만으로도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다. 운동을 함으로써 지구력, 신축성, 힘이 생기게 되고, 주동성이라는 습관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운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무언가에 반사적으로 반응하기보단 건강이 갖는 가치에 입각하여 행동한다면 자신에 대한 패러다임, 자부심, 자신감, 성실성 등에 대단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영적 차원을 재충전하고 쇄신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가 가진 가치체계의 핵심이고 중심이며 약속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원천이며,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인류의 영원한 진리들을 믿도록 해주는 우리 인생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개인적인 영역이다. 이 역시 시간투자를 요구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할 수 없는 제 2사분면의 영역에 속하는 활동이다.
루터(Martin Luther)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오늘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 그에게 있어 기도는 기계적인 의무가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증가시켜 주는 능력의 원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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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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