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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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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기술- 말 한마디로 사람의 기를 살리는
스즈키 요시유키 (지은이), 최현숙 (옮긴이) | 거름
인간의 내면에는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늘 자기 존재와 가치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그것을 이 책에서는 어크날리지먼트로 표현하였다. 즉 자신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칭찬의 기술>은 서로의 존재 가치를 왜 인정해 줘야 하는지, 어떻게 표현하고 적용하는지 등의 기교면에서 풍부하게 설명하고 있다. 처음엔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는 말에 의아해 했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분명 칭찬을 하는 기술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경영자의 지휘활동 중에서 동기부여를 통한 지휘활동이 있는데 칭찬은 종업원들에게 확실한 동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칭찬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기업의 경우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간단한 인사나 서로의 업무수행에 대한 격려와 칭찬은 업무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주고 나아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칭찬을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말이 안 되는 칭찬을 할 경우에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칭찬에 진심이 들어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만약에 진심이 아니라면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다. 평소에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칭찬할 것이 발견되면 그 즉시, 가급적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거창한 것에 대한 칭찬만 할 필요는 없다. 거창한 요식 행위를 할 필요도 없다.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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