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 로 회
덕산교회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1리 1063
담임: 이 성권 목사 ☏(054) 974-7317
오 늘 의 말 씀 <2005. 1. 9.>
본문: 골로새 1:15-23, P.324
제목: 거룩하고 흠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자
오늘은 새해의 둘째 주일입니다.
지난 첫 주일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영원히 통치하시는 여호와 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살아야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소망하는 바가 이루지는,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살펴보고져 합니다.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옥중서신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기록한 서신은 7통입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디모데전서, 디모데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입니다. 이 중에서 디모데전, 후서와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 분류하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네 권을 옥중 서신이라고 합니다.
골로새교회는,
사도 바울이 골로새교회를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골2:1). 골로새 지역에는 에바브라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골로새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골로새교회 뿐만 아니라 라오디게아교회, 히에라볼리교회를 세웠습니다(골4:12-13).
이 골로새교회에 이단 사상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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