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경제성장
경기변동
t
경제 성장론
경제성장론은 장기분석으로서 경제의 규모, 즉 생산능력이 증대하는 측면을 다룬다. 그러므로 단기의 문제 - 생산설비의 완전가동과 완전고용의 유지 등 - 는 일정하게 해결되었다고 가덜하고 논의를 진행하며 저축은 그대로 투자로 전환된다고 가정한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시간 t에 대해 Y의 확대경로를 추적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답하고자 하는 거시경제학의 한 부문이다.
Q 1. 한 나라에 있어서 경제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Q 2. 왜 각 나라마다 경제성장율이 다른가!
Q 3. 한 나라가 경제성장율이 높다면 앞으로도 계속 높을 것인가!
Q 4. 세계적으로 국가간의 경제성장은 수렴하는 경향이 있는가!
이러한 경제성장론에 대해서, growth accounting에서 시작하여 고전학파, Harrod, Solow, 내생적 성장이론까지를 간단하나마 개괄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① growth accounting
를 단위노동시간 당 평균산출액, h를 1인 당 평균노동시간, L을 노동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수라고 할 때, 잠재적 GNP Y*는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여기에서 총인구를 N이라 하고 양변을 나누어 주면 다음을 얻을 수 있다.
경제성장을 1인당 소득의 지속적 증가현상으로 정의하고 실제 GNP가 항상 잠재GNP에 수렴한다면 이 식으로부터 경제성장이 , h, L/N에 의해 결정됨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h, L/N이 증가하는 것을 외연적 성장, 의 증가를 내연적 성장이라 한다.
이를 수식으로 살펴보자.
한 시점에서의 산출수준을 라 하고, 의 변화를 차치하면, growth accounting은 의 변화를 의 변화로 나누어 놓는 기술적 방식을 말한다. (단 의 변화를 포함한 다른 여건의 변화는 에 포함시키기로 한다. )
이고, 양변을 로 나누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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