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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괴담 Brand Failuers - Matt h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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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괴담 Brand Failuers - Matt haig
요즘 현대사회에서 기업보다 중요하고 그 어떤 재화보다 중요한 게 바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기업은 망해도 브랜드는 살아 남는 경우도 있고, 브랜드 때문에
기업이 흥하고 망하는 일도 다반사다.
오래 전에는 제품이 곧 회사의 운명이었다. 판매량이 감소하면 제품의 결함여부를 분석해 보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지금 기업들은 제품을 탓하는 대신, 브랜드를 탓한다.
기업들은 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표현 하는 것에 실패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세계각국 유명 기업의 브랜드 실패 사례가 아주 자세히 적혀 있는 책이다.
크게 실패 이유에 따라서 9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1. 고전적인 실패 2. 아이디어 실패 3. 과도한 확장 실패 4. PR 실패. 5. 문화적 차이에 의한 실패 7.사람에 의한 실패 8.브랜딩 리뉴얼 실패 9.인터넷 실패 10. 낡은 브랜드 실패
총 10가지 주제에 99가지 기업들의 실패를 다루고 있다.
근데 여기서 꽤 재밌는 사례가 있어서 그 이야기를 한번 해주고 싶다.
코카 콜라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고전적인 실패의 범주안에 들어가는 실패이다.
아마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가장 유명한 음료 브랜드를 뽑으라면 코카콜라를 뽑을것이다.
실제로 코카 콜라는 매일 전세계에 10억 개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가장인기있는 탄산음료 생산을 중지하고 이를 새로운 제조법으로 만든 음료인 뉴 코크(New coke)로 대체 하려 했다. 결국 재앙이 되어버린 이 사건을 설명하자면. 역시 배후에는 코카콜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펩시의 추격이 있었다.
1970년대 펩시는 소비자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코카콜라와 펩시를 마셔보게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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