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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로 배우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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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서평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들이나 이야기를 토대로 경제를 풀어쓴 열보다 더 큰 아홉이라는 책에 대하여 서평을 썻다. 이번에는 과연 어떠한 경제관련 도서를 읽을까 고민중이던 찰나에 역시 내 눈에 들어오는 책은 내가 이해하기 쉬어 보이는 책이었다. 그리서 고른책이 바로 이 이솝우화로 배우는 경제라는 책이다. 제목에서 느끼겠지만 역시 이솝우화에 근본하여 경제에 대하여 설명하는 책이다. 내가 수업시간에 배우는정도 까지 깊이 있게 책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이 책 역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들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 역시 어렸을때나 또는 지금의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우화들의 경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술한다. 그럼 여기서 간단한 우화를 들어보기로 하자.
토끼와 기북이의 우화이다. 여러사람들은 이 우화에서 어떠한 경제적인 발상들을 할지 궁금하다. 나 역시 이 우화에서 어더한 경제적 개념이 나오는지 궁금했다. 이 우화에서 설명하고자 했던 경제의 개념은 바로 불완전 경쟁이다. 다들 알다시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모두 알고 있다. 둘의 경주에서 토끼는 한순간의 자만심으로 인해 잠이 들어 거북이에게 진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둘은 단순한 달리기 경기를 한 것이 아니라 둘은 '경쟁'을 한 것이다. '경쟁'.. 하지만 경쟁은 공정한 룰에 따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거북이는 바다 동물이고 토끼는 육지 동물이다. 이러한 둘의 관계에서 공정한 경쟁이란 일어날수 없다. 둘의 공정한 경기가 될려면 경쟁의 룰부터 바꾸어야 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경재에서 경쟁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만약 어떤 힘 쎈 대기업이 중소기업들을 누리고 시장에서 혼자 살아 남았다고 한다면 그 기업은 가격을 마음대로 올리고 시장을 일명 주무를 것이다. 경쟁자들이 사라져 공급자가 하나만 있는 경우..이를 우리가 배운 독점이라 한다.경쟁자가 소수인것을 과점 둘을 합친것이 바로 독과점이다.독점과 과점울 합친 이 몹쓸 독과점이 생기지 않도록 국가는 여러 장치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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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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